산에 올라있었습니다.
조그만 트랜지스타에서 들려오는 당신의 목소리가 저녁노을과 무척 잘 어우러져, 내 주위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그곳, 서산의 부석산 정상에서 바라본 저녁노을이 문득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어제의 일입니다.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듣고 싶습니다.
홍민의 목소리... "목동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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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ung
20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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