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신사년 한해가 지나가고 있군요.
요즈음 너무 황량하고 매서운 추위가 강원도 원주를 휩쓸고 지나갑니다.
지난 시절을 되돌아 보며, 후회와 원망도 많이 했지요...
또다시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미한 두려움과 기대를 가지며 생활하고 있어요...
조금은 힘이들더라도 선장님과 함께하시는 모든 청취자들께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흰 눈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빈 교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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