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초대석 시간이 참 짧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나 지난번에 한대수씨 나왔을때는 그러하더군요.
질문 몇 개 오가니까 인사를 하게 되던데요. 초대받은 사
람 입장에서도 할 얘기를 미처 못하고 싱겁게 끝나버린 느
낌을 갖지 않을까요?
달리 생각하면 짧은 시간속에서 뭔가 여백, 여운을 청취자
에게 던져주는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요.
청취자가 초대손님을 접할 수 있는 빈도등의 여러 상황에
따라 초대시간을 탄력있게 운영하는 것이 가능할런지요?
신청곡: 혜은이의 감수광, 정미조의 개여울,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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