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십대의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에게 2살위인 오빠가 있는데, 요즘 오빠와 당최 애기할
시간이 없어요
지난달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부쩍 바빠지더니 요
즘 연말이라구 더 바빠져서요
제가 조금 집에 늦게 들어오면 오빠가 전화로 어디니 빨리
와라 그렇게 챙겨주고 같은 솔로일때 애기도 많이 나누고
그랬는데...
퇴근하구 집에 가면 너무 썰렁해요
함께 애기나누고 같이 밥먹을 오빠가 없어서요
저도 빨리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퇴근후에 혼자서 영화보러 갈거에요
싱글 탈출의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면 저에게도 좋은 시간
이 오겠죠?
듣고싶은 노래는 "윤도현- 사랑2"
"타샤니- 하루하루"
"조수미- 나가거든"
"김동률-새"
선물로 문화상품권 주시면 안되는지...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울시 강서구 가양2동 가양아파트 508-109 (157-745)
이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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