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일이죠?!
이정희
2001.12.20
조회 35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잠시라도 일탈할 수없는 가정주부입니다.
어느날 4살짜리큰딸 아이가 "엄마 오늘 몇일이지?"하고 묻는데 순간떠오르지않는거예요.달력이 어디있는지 찾는데도 꽤 걸렸구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남편 월급날을기준으로 보내왔던한달한달이 어느덧6년을넘겼더군요
잠시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면서 상념에 잠기는데 ....
듣고싶은 곡이 생각났어요.지금꼭 듣고 싶은 곡입니다.
김창완의 ''청춘''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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