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직장에 들어와선 mbc-fm 애청자였죠. 그러나 오디오가 오래되어선지 아님 난청지대여서인지 잘안잡히더군요.
그래서 할수없이 다른채널을 돌리다가 제일 잘나오는 cbs-fm 이런방송국도 있구나하며 듣게 되었죠.
유가속으로 점점좋아지고 특히 영재님의 익살스러움과 웃음에 매료되었어요. 그러다 파업때문에 한동안 목소리를 들을수 없을때의 안타까움 아마 애청자라면 다 느꼈을 꺼예요.
듣기만 하다가 다시 영재님 목소리듣게 되고 그 즐거움이란... 그러다 인터넷에 들어가 노래 신청하고 방송되니 이번에 선물도 받아보고싶고 전화데이트도 하고싶고 자꾸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또 영재님도 만나보고싶고....
이를 어쩌죠? 이것도 병인가요? 크크크..
신청곡:아무라도...이별하지 않은이별.. 아또 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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