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있으면,울 둘째언니가 결혼을 합니다...
큰언니 결혼하구..그러니까 8년만에 우리집에 경사가
찾아온거죠...근데요..요즘 울 엄마가 시집보낼 울 언니땜에 마니 우울해 하십니다..저희 고향은 전북 부안이고,저흰 직장이 인천이라서 부모님과 떨어져 자췰 하고 있거든요..구래서 1년에 명절과 휴가 많아야 3번정도 집에 내려가게 되고 구래서 더욱더 마음이 아프신가 봐요...
저흰 딸부잣집이라서 아직도 시집보낼려면 멀었는데
그때마다 울엄마 우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울엄마 빨랑 기운내시라고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이선희-사랑해요 엄마(우리들의 이야기)음반에 수록된 곡)
꼭~좀 들려 주세요....울엄마 웃을수 있게요...
날씨가 우릴 슬프게 하여도 꿋꿋하게 이겨내시구염..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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