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토록 염원하던 오늘이 되었네요.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우리의 크리스마스 역사상 이런 날은 흔한 일이 아니라죠?물론 지금은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던 그 눈도 멎어 버렸고 쨍한 햇빛이 그 흔적마저 하나 둘 지워가고 있지만...
이곳 인천에선 사실상 첫눈에 해당하는 눈이 아침부터 내려 정말이지 날이 날인만치 너무 마음 들뜨게 되더군요..
다들 너무 호들갑(?)을 뜬 때문인지 그것은 얼마 안가 그쳐버려 아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유가속 스텝여러분!!!
즐겁고 유쾌한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구요, 더욱더 활기찬 새해 맞이 하시길 빕니다.
아울러 2002년 壬午年 새해엔 올해보다 더 큰 유가속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러분들의 그 지극한 노력이 충분히 그 결과를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신청곡>>
이문세: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샤크라 : Feliz navidad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등대지기
200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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