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일년전 크리스마스에는 처음으로 남자친구와
보내는 이브를 기대하며 마냥 설레었습니다.
당신과 함께 식사하고 콘서트도 보고
눈이오는 성탄전야를 마냥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다시 한 해가 갔습니다.
한해가 저물때면 느끼는 쓸쓸함이나 허전함도
올해는 느낄 수 없습니다....
당신과 함께니까요...
이브의 밤을 헤어지지않고 함께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내년 성탄에도.. 그 다음 성탄도...
앞으로의 모든 성탄에....
당신과 함께하기를 소망하며....
메리 크리스마스....
신청곡: 눈이오는날 (가수는 모르겠네요...)
눈이오는날 집에가는 버스에 앉아~~~~~
(이런 가사인데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식사동 687-2
박 신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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