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종의미
김희순
2001.12.26
조회 33
몇 일 안남은 날들을
준비하세요.
이제 오지않는 시간을
붙잡지 말고 이별을
준비하세요.
새로운 날들을 위해....
신청곡 틀어주세요
녹색지대의 준비없는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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