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만드는 공장에서 저는 미싱사로 남편은 아이롱을 하며 살아가는 40대 동갑내기 부부 랍니다.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서 빈손들고 나와 이것 저것 해봤지만 더 어려움만 커져 이공장에 다니게된지 3년이 되었지만 하루종일 서서 다림질을 하고 밤이면 다리에 쥐가나고 저려서 잠을 이루지 못 하는 남편이 너무 안스럽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제가 공유하며 듣는 유, 가, 속 ,이 있기에 오늘도 열심히 미싱을 밟으며 라디오에 귀기울입니다 영재님이 화이팅 해주세요 남편이 좋아하는 박강성 의 YOU AND I 꼭틀어주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