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시간들...
김은숙
2001.12.28
조회 40
매일 1분도 어김없이 한 남자에게 2시간씩 마음을 준다면
이 세상의 어떤 남자일지라도 내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유영재씨,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워서 거실,주방에 있는 라디오 모두 켜놓고 듣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다른곳으로 출근하게 되서 오후4시에는 못 들을것 같아요
유가속은 정말 연인처럼 유영재씨는친구처럼....
그래도 월차내고 생7탄도 보고 좋은 선물도 받고....
인터넷으로 꼭 볼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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