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향기: 이 한해 유가속을 알게 되어 정말 행복했어요.
라디오는 듣기만 했지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못했고 참여한다하더라도 제글이 읽혀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참여의 기쁨을 알게 해 주셨고, 또 글이 읽혀졌을때의
떨림을 알게해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또 유가속을 통해서 예전에 듣던 음악을 다시 듣게
되는 기쁨또한 즐거웠구요.
2002년에도 이런 기쁨을 주시겠죠?
변함없는 방송되길 바라며, 유영재님, PD님, 작가님,
엔지니어님 모두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참 지난번 알려주신 동그라미회를 통해 달력을 구입했어요.
크기는 작았지만, 이쁘더라구요.
2부 구입해서 지야언니에게 한부를 선물했어요.
이런 곳이 있으면 더 많이 알려주시기 바래요.
지 야 : 유가속을 통해 저는 표현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닫게 되었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항상 두려워 했지만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방송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유가속을 이끌어가시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좋은향기와 지야는 지금 저녁먹고 겜방에서 유가속에
글을 올리며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
신청곡 : 자전거 탄 풍경 프로젝트 앨범중에
반짝반짝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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