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렸어요.
아침에 집을 나섰는데.. 불투명 유리창 넘어로 어제와는 다른 색을 띄길래.. 창을 열어봤죠.. 하이얀 눈이 내려오고 있지 않겠어요?^^
올해들어 가장 많이 내린 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하늘의 올해 마지막 선물이라구 생각해도 되는건지...
2001년이 이제.. 이틀하고도.. 2시간정도 남았어요.
영재아저씨 방송 들을수 있는 2001년은 이제..1번....^^
남은 1번 더 욜씨미 들어야겠어요.
내년은 말할것두 없이 더 욜씨미~~^^
항상 건강하시구요..
변함없는 방송.. 부탁드릴께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청곡
이선희 - 아마
지나간 한해를 다시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