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입니다.
우리는 자주 만나야,자주 전화 통화해야 더 할말이 많죠.
오히려 오랜만에 전화하거나 만나면 할 말이 더 없고,왠지 사먹서먹....
사정상 라디오도 못듣고 인터넷도 안되는 곳에서 한달여를 보내고 한해의 끝날에 이렇게 몇자 적자니 그동안 유가속에서 무슨일들이 있었으며,무슨 말들로 첫 말문을 열어야할지 참으로 머슥해지네요.
다행히도 올해의 마지막날 이렇게 몇자 적게되어 참 행복합니다.
여러분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모두들 건강하세요.소망하시는 것들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한해가 길게만 느껴지던 어린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내년의 마지막날에도 유가속과 함께 보낼 수 있었으면 감사하겠네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