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생각] 스타와 음지.
153
2002.01.06
조회 40
[153생각] 스타와 음지.

우리는 만들어 지는 것이지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유명가수는
인생고뇌를 예술로 승화시키면서 토해낸 작품을
노래불러서 스타가 됩니다.

예술가는 작품을 토해내고선
또 다시 고통으로 가득찬 인생길을 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월 속에 예술가는 어느 골방에서
세상으로부터 잊혀진 체
폐병으로 쓰러져 있는데

스타가 된 사람은 최고급 조명속에서
화려함에 취해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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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비극에 대해서
근본적인 칼을 드리대고 싶은 마음으로
지금 벼랑끝에 서 있습니다.

요즘은 MC아나운서들도 스타의 반열에
들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갖잖애서...

PD(제작자)가 구성해낸 작품에서
힛트되면 PD는 없고 MC만 뜹니다.

본래 피디는 음지로 들어가야 하는 법이고
엠씨는 양지로 부상하는 법입니다만

그래도 엠씨나 가수가
자기도취해버리면 세상은 비극입니다.

차라리 산골짝의 나뭇꾼과 선녀처럼
세인들의 조명을 안받고 살 때는
이런 일이 없는데
요즘은 별별 스켄들이 다 불거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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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분야도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혼자서 뜨고
혼자서 때돈을 긁어모으고 있지만
실상, 자기의 전재산과 인생을
쏟아붇고도 이름없이 빛도 없이
사라져간 밑거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결론은 무엇이냐?하면
영광을 돌려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입만 가지고 "영광돌립니다" 하는
''스타''들은 도데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대마초나 황수정사건과 같은 일들이 불거졌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보험을 들어놓겠다는 수인지...

참고로 여기서 ''스타''란 말은 우리 사회의 ''양지''부류에
속하는 사람을 다 포함한 단어로 쓰겠습니다.

사회로부터 수백억을 벌어들여놓고
백만원 기부하면서 세상에 생색낼려고 하는 것은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가지고 놀려고 하는
수작입니다.

다 내어놓아야 합니다.
일단은 하나님의 재단 앞에 모두 탈탈 털어서
바치고
그러고 나서
10분의 9를 다시 타가는 것입니다.

십분의 9를 타서 주인의 나라를 위해서
재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하면 온세상이 공평하고
음지양지없이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보험회사가 필요없는 살기좋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믿고 통체로 바칠 곳이 없다고요?
그건 저에게 묻지 마십시오.

믿을 수 있는 곳을 못찾은 것은
본인의 책임이지요.

그 나이되도록 믿음이 아직 없다면
인생 헛살은 것입니다.

마누라에게 통체로 바치면
마누라가 10분의 1을 때어다가
음지를 위해 쓰느냐?...

그렇게 안하죠?
교회에 바치면 교회가 10분의 1을 음지를 위해서
쓰느냐?

글쌔요...요즘 교회들은 관리비만해도
엄청나게 나가니까
음지를 돌아볼 여유까지 어려울 겁니다.
먹고 쓰고 남은 것으로 조금 생색은
내겠지만...


결론은 스스로 얻어내시길 바랍니다.

2002 1,6일 새벽 4시.
잠못이루는 153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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