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라니
2002.01.03
조회 35
영재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연말에 내렸던 눈이 골목마다 빙판길이 되어 다니기가 참

불편하네요.

넘어질까봐 다리에 힘을 주고 걸어다녔더니 심하게 운동

한 것처럼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제 앞에서 걷던 사람이 심하게 넘어져서 얼마간 일어나지

못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니 더욱 긴장하고 걷게 되더군요.

영재님도 빙판길 조심하세요.


신청곡 : 권용욱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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