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가.속 식구들,,
벌써 2002년 새해가 밝았네요..
2001년을 돌이켜볼 새도없이 그렇게 지나갔어요.
새삼 세월이 빠르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군요~
나이 한살이 늘어갈수록 마음만 휑해지고,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게 사실인데요,
그럴때 가장 따뜻하게 그 외로움을 안아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올 한해는 행복과 평화가 넘치는 가정을 이뤘으면 합니다.
유.가.속 패밀리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늦은 감이 있는 인사지만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신청곡 : 이승환의 "가족"

** 4가족의 등불이자 희망인 저희 남편과 함께 멋진
뮤지컬 "넌센스"에 초대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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