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의 뼈가 빠져버린듯한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심한 감기를 한번 앓아야만이 겨울이 떠나곤 했는데 이번엔 새해와 함께 찾아와 더 슬펐습니다.
메일로 새해 인사를 준 친우들에게 답장을 못했습니다.
가까이에 있어서 좋은 사람들, 따뜻한 관심에 고맙습니다.
그들 모두에게 새해 인사하고 싶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따뜻한 시간들 되기를...
유영재님께도 더블어 새해 인사합니다.
음악신청하고 싶습니다.
요즈음다시나오는 "가슴앓이"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가슴앓이가 아름답게 보여지는시간들입니다.고맙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