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생음악전성시대 7탄을 갔다와서 너무 좋아서
주변에 많이 자랑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9탄을 신청합니다.
제가 가려는 것이 아니라 언니들에게 이런 즐거움을
한번 주고 싶어요.
엄마의 쓰러짐으로 인한 지난 1년 2개월의 우울함들,
년초의 교통사고로 놀랬던 마음들을 위로하고 싶어요.
제가 7탄을 통해서 위로받았듯이...
엄마는 병원에 그냥 계시는데 이런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까 했지만 세월은 외적으로는 치유를 하네요.
맘속깊이는 힘들지만..
마침 방학이니까 제가 조카들을 봐주고
언니들을 보내고 싶어요.
딸부자집이라 딸이 많아요..4장을 부탁합니다.
특히 졸지에 두집 살림을 하면서 엄마의 부재로
가장 깊은 우울에 빠진 둘째언니에게
이런 즐거움도 누리라고 권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은 외부활동을 하니까 주변에 대화가 언제나 있었지만 언니는 엄마의 안계심이 대화의 부재가 된것 같아요. 특히 서로 힘들어서 저희들 사이의 대화도 멀어졌구요.
집에 일찍 가기가 싫었었거든요.
엄마가 거기에 안계셨기 때문에...그게 무척 미안해요..
꼭 부탁합니다.
아직 언니에게 말안했지만 표 받은후 놀래주려고요..
솔직히 기뻐할지는 자신없지만..
아마 갔다오면 저처럼 즐거워 할거예요..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 별빛마을
현대 아파트 711-206
전화 : ***-****-****
------- 4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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