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면서..
다시 그 노래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제 밤새 비가 내렸나봐요..
길도 잔디도 다 촉촉하게.. 다 적혀 놓은..
출근을 하려고, 기숙사 문을 나섰는데...
안개가 눈 앞을 막더라구요..
그거 아시죠.. 안개가 많이 꼈다가
가실때 즈음엔 비처럼 떨어지는게 보이는거...
그러다가 다시 이 노래가 생각이 났습니다...
인터넷 음악 사이트 갔다가 들었던거 같은데..
계속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이 노래를 꼭 들려 주시길..
여러분... 여러분...
이 노래 다들 들어보세요..
뭔가가 마음을 다녀 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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