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남자 둘리입니다.
사랑이라는거요.제게는 커다란 사치인가 봐요. 다른 사람을 보면 쉽게 쉽게 만나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는데 저는 왜 그렇지 못할까요? 왜 내게는 그런 사랑이 오질 못하는 걸까요? 지난 9월에 만났던 그녀에게서 어느날 부턴가 연락이 오질 않았어요. 전 그게 그녀의 이별 예고인걸 몰랐어요. 제가 부담 스럽다는 그녀의 마지막 말로 우린 그렇게 헤어졌어요.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최선을 다했는데 그래서 사소한 것까지 챙겨 주었는데 그게 그녀에게는 부담이 되었다나요. 사랑은 적당하게 고무줄 처럼 늘었다 줄었다 해야 하는데 전 그냥 그녀를 당기기만 했던가봐요. 서툴렀던 저의 사랑은 그렇게 막을 내리고 이제는 그저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하나둘씩 그녀를 지우려 합니다. 휴대폰에서 다이어리에서 사진첩에서 그녀를요. 그녀 또한 저를 지우겠죠?
신청인 : 인천서구 가정2동 538 - 2 우영빌라 102 / 301
전 화 : ***-****-****
신청곡 : 김경호의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방송 희망 날짜 : 1월 24일 목요일 5시 30분경에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