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인천으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투명한 하늘빛이 무척 상쾌했어요.
일을 마치고 동료직원과 찬바람을 맞으면서
일부러 한참을 걸었죠.
이대로 겨울이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요...
왜 아름답고 잊혀지기 싫은 것들은
세월의 화살이 되어
그리도 바삐 곁을 떠나가는지
사람이, 사랑이, 일이, 꿈들이..
마음의 상처가 커 갈수록
진정 성숙한 인간이 되는 것이라면
난 여전히 어린아이로 남고만 싶네요.
사탕하나에 울음을 그치는 천진한 어린아이로..
신청곡:문명진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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