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생님, 솔직하고 분명한 님의 의견, 정말 잘 청취했습니다.
대학생
2002.01.30
조회 30
그리고 저도 그동안 유승준에 대해 아주 좋은 감정을 가지
고 있었고, 독실한 크리스찬으로서 많은 비종교인들에게 좋
은 인상을 준다고 느껴왔는데..
이번에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더욱 저를 슬프고 분노하게 한 건,
이른바 유승준의 팬이란 나이 어린 학생들이,
"돈없고 빽없어 군대 간 게 억울하냐?''
"군대, 가는 게 바보지"
"울 오빠가 왜 군대 따위에 가야 하냐"며,
군대에 있는, 그리고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는 이들을 참담
하게 만드는 언행을 일삼는 겁니다.
저, 아무리 돈있고 빽있는 이들이 군대 안 갔다고 떠들어
도, 제가 군에서 느끼고 생활했던 것들, 그리고 국가,가족
들을 위해 뭔가 했다는 보람이 있었습니다만...
그게 무너지는 걸 느끼는 요즘이었습니다.
유영재 선생님,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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