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아이들은 우상이 다치는게 싫겠지만.
예비군 7년차
2002.01.30
조회 38
첫째, 도덕적 책임..

스티브는 이미지를 팔아먹는 연예인이다. (설마 그가 음악으로만 먹고사는 음악가라고는 팬들조차 생각지 않을테니.)
분명히 언론에서 과장되게 떠들어 댄 부분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스티브의 이미지는(착하고, 성실하고, 아름다운) 스스로 만든것이 아니었나?
언론에서 그런 모양새로 떠들어댈때 반박을 했나? 오히려 편승하지 않았던가? 분명히 좋게 봐주는 것을 굳이 나쁘게 말해달라고 할 이유도 없을것이다.
그런 그가 군면제를 이유로 수술에, 군면제를 확신하고 군대를 가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는 건. 누가봐도 도덕적 책임이 없다 하지 못할것이다.
수술만하면 다 군대가 면제 될 줄 알았단 말인가!
이왕 공익요원으로 가게 될 것, 좋게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역시 이미지 장사니까.
시민권 획득을 하게되면 그렇게 쉽게 바꿀 것을. (시민권이 그렇게 절묘하게 나오게 될거라 생각지 않았겠지.)>

둘째, 법적 책임,
무죄다. 하지만. 이제라도 법을 뜯어고쳐서라도 유죄로 만들어야 한다.

셋째, 사회적 책임,
그는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좌절감을 주었다. 분명히 그렇다.
피끓는 청춘을 국가에 대한 의무란 이름으로 끌려가야 하는 젊은이들에게 패배감과 자괴감을 뿌리깊게 심어주는 역할을 했다.
또한, 이대로 내버려둔다면 스티브는 분명히 재기해서 이 땅의 연예계에 발붙이고 그를 좋아하는 팬들과 함께 오손도손 잘살아갈것이다. 우리가 영원히 신경끊기를 바라면서.
그렇게 되어야 하는가!!! 그런 짓을 벌인자가 이땅에서 돈을 긁어가게 내버려두어야 하는가!

지속적인 의견개진을 통하여 다시는 그같은 생각을 가진자가 이땅에 더이상 나오지 않게끔 하는 계기를 만들어야한다.


마지막으로,
인기가수라는 이유로, 팬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뭐든지 용서가되며 뭐든지 사랑해주고, 뭐든지 받아들여줄 수는 없는것이다.
스티브 뿐만이 아니다!!
수많은 연예인, 정치인, 권력자들의 병역비리, 특혜가 이땅에서 사라지기 위해서는 스티브가 일으킨 이 관심을 더 효율적으로 건설적으로 생산적으로 몰고가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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