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글 잘 읽었습니다.
일단은 당사자인 유승준의 입장을 들어보는게 당연한거죠.
그러나,과연 그가 온다고 해서 그의 행동이 용서받을수 있
을지는 의문입니다.
책임지지 못할 말로 인해
국민들로 하여금 그 자신을 매도 당하게 만든건
다름아닌 유승준 그 자신이니까요.
유영재씨의 문제의 멘트도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었지만
공석에서 대놓고 말하기엔
그 발언의 수위가 지나쳤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앞뒤정황을 살펴 볼때
유승준씨의 행동은
분명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유영재씨는 그 점을 말했던 거구요.
따라서
그의 발언 내용까지 사과하라는건
지나친게 아닌가 합니다.
제가 이번일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운건
국가에 대한 봉사의 댓가는 커녕
그 봉사에 대한 최소한의 자부심마저
잃게 만드는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러한 자부심을 잃게 만든
사이비 엘리트들과 사이비 공인들에게서
분노만 느낄 뿐입니다.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누구의 손에 의해 지켜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몇몇의 맹목적인 행동에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비판에 대해선 죽어라 귀를 막고
무엇이 자신이 사랑하는 연예인을 위한것인지조차 모르는
몇몇의 행동에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명색이 공인이고 지도층이라는 작자들의
거짓말 행진...
이젠 지겹습니다.
전 이제 여길 떠납니다.
더 있다간 머릿속에 혼란만 가득찰것 같습니다.
오늘
유승준 관련 프로를 한다 하니 그걸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나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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