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스티브안티가
스티브안티
2002.01.30
조회 39
저는 26세의 남자구요. 제 멜주소 보시면 77로 되있을겁니
다.
77년생이니까요.
^.^메일보내셔두 되여. 내이름클릭하면되니깐.
좋아요. 존대해드리죠.
우선 만나도 저는 님에게 성질 안부리고 벙어리가 안된상태
로 잘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거 자신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른과 애를 따지기 시작하게 된것은
솔직히 빠가순이라는 표현이 개인적으로 싫어서이기도 하구
요.
또 너무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한눈에도 아이로 보이는 글들
을 접하고 그런 아이들만 상대하다보니,
그렇게 습관지어진 부분도 있다는것 여기에 밝힙니다.
그리고 아래의 글도 제가 쓴겁니다만, 지금 글쓸 시간이 적
어 일단 제가 썻던 글을 또 올리나까, 읽어보세요.
지금 글쓸 시간이 없는 이유는 안방에 가봐야 하거든요.
앞으로 10분정도는 글을 못읽을것 같습니다.
메일을 보내시는게 나을것이라고 느껴져요.^.^
지금 급하게 가야하거든요....
---->전에 올린글
많은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지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터미널역같은곳에 근무하는 창구여직원같은 분들이
나 전화 상담원들은 상당히 딱딱하지요.
욕을 듣고 기분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인정하지요.
저또한 욕을 들으면 상당히 기분이 나쁘니까요.
프리티라는 학생은 승준이 잘못한건 인정하지만, 현실이 그
랬기에
용서하고, 다시 그가 온다면 과거를 잊고 다시 활동할수 있
게 되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야기를 풀어나가려 하여도 이부분에서 많
이 달라진다는것을 아실겁니다.
우선 많은 안티들은 더이상 승준의 국내 활동을 찬성하지
않으니까요.
저또한 국내활동을 절대 반대하는 사람중의 하나이구요.
아마 이부분에서 가장큰 의견차이가 있겠지요.
그리고 저는 승준도 문제지만 그동안 너무나 묻혀져왔던 남
성들의 군문제에 대해 더 생각하고 있는중이랍니다.
어짜피 이해못하실테니 군이야기는 그만두지요.
하지만 그동안 대한민국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가야
했기에 너무나 무시되어왔던 국방의 의무가..
정말 고귀한 희생이었다는것을 알리고싶습니다.
그런데 이런깨달음을 준것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어제 저에게 욕을 했던 중3짜리 팬과같은 분들입니다.
저는 너무 허탈했지요. 도대체 잊고 있었지만...
제가 과거에 보낸 2년이란 시간은 도대체 무엇인가하구요.
허망했습니다. 아무것도아니었다고 느꼈죠.
단지 -아무것도 아닌것-들을 지키기 위해 나는 허망한 시간
을 버렸구나하구요.
하지만 말이죠. 저는 저에게 욕을 퍼부었던 그런 아이들이
라도 지키기 위해서 군에갔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바꾸어보자"저는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난생처음하는 안티에도 이렇게 열심히 참여
하는 것입니다.
나라도 한번.. 냄비근성이란거 한번 제쳐버리고,,,
한번 무언가 바꾸어보자...
이런 의식하나하나가 모여 이번에는 정말 무엇인가 온국민
이 시원할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해요.
물론 스티브의 국내활동의 반대도 포함이 되어있지요.
아마 이부분때문에 더욱 저와 의견의 교환이 힘드실거라 생
각됩니다.
너무 오래 글을 쓰면 당신이 나갈까봐 일단 여기서 줄이고
요.
프리티라는 학생의 답글을 보고 다시 제 답글 올려드리지
요.
>님이 어른인지...
>
>어른을 자칭하신 분인지 모를판국에
>
>누가 누구한테 대들고 말고입니까??
>
>저는 엄연히 님이 의견을 말했듯이
>
>저도 제 의견을 말한것 뿐입니다...
>
>이것을 대든것으로 들으셨다면
>
>님이야 말로 너무 애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보이는대여..
>
>그전 고등학생과 지금 상담을 하던 욕을 퍼부으며 놀고있
던
>
>그전 제가 상관할 일이 아닙니다...
>
>저도 맘만 잡으면 어른같은거 흉내낼수 있죠..
>
>아뒤만 다르게 쓴다면 말이죠...
>
>우스운 일이죠..피씨라고 맘대로 막말 지껄이고..
>
>막상 코앞에 나타나서 말하라고 하면
>
>벙어리가 되는것들 주제에...
>
>저희는 단지 사과 방송을 원했던거 뿐인데
>
>왜 이제는 어른 애들을 따지고 있는지 한심한 노릇이군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