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미국시민권 신청한 유승준...그럼 전부터 거짓말?
미국 시민권 취듣과 더불어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유승준이 2년전 미국 시민권을 신청했었던 사실을 직접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유승준은 지난 2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가진 MBC TV ''PD수첩''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가수활동을 하고 싶은 생각에 2년전 미국 시민권을 신청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승준은 또 "당시에는 당연히 시민권을 신청해야되는 것으로 알았다"며 "신청 이후에야 한국에서 병역 의무대상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군 입대와 관련해 팬들에게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된 것 같아 미안하다"고 덧붙였다고 이 보도는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 유승준은 "팬들의 용서가 전제된다면, 한국에서 계속 활동하고 싶다. 비록 국적상으로는 미국인이 됐지만, 아직도 한국사람임에 틀림없다. 2월초에 입국해 기자회견을 갖고 팬들의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이 보도는 전했습니다.
''PD수첩''은 31일 ''유승준의 선택-기피인가 권리인가''에서 유승준의 인터뷰를 방송한다고 합니다.
한편 KBS 2TV의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31일 방송될 예정이던 MC 유승준의 사전녹화분 방송을 보류하고 god특집을 내보내기로 했는데, KBS 한 관계자는 "유승준에 대한 팬들의 부정적 여론을 감안했다. 다음달 초부터 2주간은 차태현이 유승준을 대신할 예정"이라고 이 보도를 통해 밝혔습니다.
(그루넷 편집국)
등록일시 : 2002년 01월 31일 11시 01분
2년전 미국시민권 신청한 유승준...그럼 전부터 거짓말?
바비인형
200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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