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좋아하시는건 좋습니다.
하지만,도를 넘어선 일부팬들의 행동과 말씀들을 들어보면
그분들의 선악과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은
자신이 좋아하면 선하고 옳은것이며
자신이 싫어하면 악하고 그른것이라는 기준인것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사람이 무슨짓을 하든 좋게생
각해버리고 이해해주어야하며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면 그사람이 아무리 좋은일을 해도
재수없다고 무시해버리는 모습들.
요즘 사회문제시 되는 속칭- 왕따문제도 이러한 잘못된 가
치판단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싫어하면 무조건 무시하고 멸시하는 그릇된 판단기
준에서 기인하는 문제가 왕따일 것입니다.
그리고 또 걱정입니다.
일부 도를 넘어선 팬분들도 나중엔 한국의 어머니들이 되실
텐데 그때두 자기자녀가 무슨일을 해두 무조건 눈감아주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어머니가 되시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아실겁니다. 자기자녀가 좋다고 예쁘다고 감싸기만 하면 그
아이의 미래를 오히려 망치는 것임을 여러분도 잘 아실겁니
다.
여러분,선악의 기준은 옳고 그름의 기준은 절대 자신의 호
오(좋고 싫음)가 아닙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것>과 <선과악>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님들이 좋아한다고 무조건 용서해선 안됩니다. 그 용서가
그사람을 오히려 망칠수도 있으니까요.
님들이 싫어한다고 무조건 무시해선 안됩니다. 여러분들의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오직 호오(좋고 싫어함)라면
여러분의 선한 행위와는 상관없이
여러분 자신도 왕따와 멸시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단지 상대가 당신을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여러분들이 어떤이를 진정 사랑하신다면
그사람을 위해서라도 사랑의 매를 드십시요.
그사람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사람을 위해서 사랑의 매를 드십시요.
그것이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정한 애정일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면 선? 자신이 싫어하면 악?(도를 넘어선 팬들께)
안갈테면안가봐
200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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