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기대하고 신청곡 헤헤~
김창남 의 선녀와나뭇꾼..
아니면 산울 림꼬마야
슬픔은 슬픔을 불러 온다고 하데...
맞어!
가슴이 답답한 것이 마음이 허하니까...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다 슬퍼 보이고,
힘이 없어 보이고 다 부정적으로 보이는 거 있지...
오늘 참 추워...
햇살은 좋아! 그리고 하늘도 너무 푸르다는 거!
이것 만으로도 우울한 기분을 털어 버릴 수 있어야 하는데...
오늘은 눈꺼풀이 너무 무겁다는 생각뿐이야...
사실은 요 근래에 내속을 긁어 놓는 인간들이 생겨서...
바쁘게 사는 게 행복한 거야...
물론 육체적으로 힘들면 차라리 정신적으로 힘든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육체적으로 힘들면 피곤해서 그냥 잠이라도 잘 거 아니겠어!?
근데 이건 뭐야...
머리만 아프고 속만 타고...
미치~~ 미치~~ 미치~~
미안!
내 자신에게 참 미안해.
이런 내 모습에 화가 나서 미치겠어~~
지금만 이렇게 힘들어 하면 안 될까!
나 오늘은 힘든 그대로 있고 싶은데...
살면서 울기도 하고 아픔도 느끼면서 살아야 할거 같어.
울지 말라고 하는데~~
울고 나면 얼마나 속이 시원한데..
내가 별종인거라고 말한다면! 그래 나 별종이다!
세상사는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무작정 덤벼 보았는데... 쉽지가 않어~~
지금 배가 무지 고프다...
늦잠 자는 바라에 아침을 못 먹었어...
아직 1시간이나 남았는데...
나도 시나 소설이나 이런 거 좀 잘 써봤으면 좋겠다.
나는 일기 쓰기와 편지 쓰기... 그러니까...
대화 나누는 것처럼 쓰는거 할 뿐...
시나 소설을 근사하게 쓸 수 있는 자신감은 없나봐~~
그런가봐~~
자신감을 키워야지...
시를 좋아하다 보니까...
시인이 되고 싶었어...
가족에 관한 시도 친구에 관한 시도, 사랑에 관한 시도...
특히 인생에 관한 시, 글을 쓰고 싶었는데...
그런 거 있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 하려고 하면 더 안되는거...
후후
그래서 그냥 이러고 살어~~
하긴 이나 저나 다 쓰면 다 시인되겠다!!
하지만 인생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시인이잖아...
보여지게 쓰지는 않지만...
사람 사는 모습이 시나 소설이 아니겠어.
우리 사는 모습이 시가 되고 소설이 되는 거니까?!
내 말이 틀린 건가?!
하여튼 난 그렇게 생각해!
우리들은 위대하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우린 위대하다는 거지~~
우리는 위대하다*^ㅡ^*안녕하세여?
후라이팬정경희
2002.02.01
조회 4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