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엄연히 말하면 휴전, 즉 아직도 전시상황이다.
내일이라도 전쟁이 나서 온 나라가 그야말로 불바다가 될 수 도있다.
그러므로 이땅의 대한민국 남자는 병역의 의무가 있고, 지금 이순간에도 60만 장병들은 죽음의 문턱을 수시로 넘나들며 그들의 청춘을 힘들게, 그러나 너무도 값지게 바치고 있다.
스티브유라는 한개인이 우리나라 국적을 포기하고, 병역의무를 기피하고 미국인이 된들 그것은 한 개인의 자유다.
그러나!!! 스티브는 어쨌든 일부 10대들의 맹목적 지지에 힘입어, 소위 스타가 됐고, 그의 행동거지 하나하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는 자기입으로 군대에 가겠다고 했고 신체검사까지 받았음에도 불구, 막상 군대(그것도 현역도 아닌 공익)갈때가 되니, 달랑 미국으로 가서 미국인이 되었다.
이 얼마나 파렴치한 행동인가?
광고로 음반 계약으로 수십억원을 벌고, 철없는 일부 10대들의 환호속에 무대에서 신나게 춤출때는 한국인이고, 병역의무를 지려할때는 미국인이 되는 그의 비열한 작태는 얼마나 가증스러운가?
이런 자가 이런 짓을 저지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무대에 서서 일부 맹목적인 10대들의 환호속에 거액을 벌어들인다면 과연 그 누가 군대를 가려하겠는가?
나라의 국기를 바로잡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위해서라도 이런 몰염치한 자의 입국은 당연히 막아야만 했다.
스티브팬들아 한마디만 더 하지.
니들이 이 미국 국적 댄스가수한테 환호하고 맹목적으로 추종할 수 있는것도 지금 이순간에도 묵묵히 사선을 넘나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들이 있기때문이다.
내말에 이의가 있으면 얼마든지 리플을 달거나 이메일을 보내도 좋다.
너희들도 아무리 어리지만 기본적으로 알건 알아야되지 않겠니?
스티브유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스티브팬들아 읽어봐라
한정헌
200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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