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생이별이요..??그건 유승준의 거짓말이죠..
유승준보고 형이라면 당신은 몇살인데...부모도 없냐고 글
을쓸까나.....밑에 글을 이해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접
월 2일 새벽,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한국 최고
의 댄
스 솔로 가수 스티브 유는 '대한민국의 공공 이익을 저해
할 우려
가 있다'는 이유로 입국을 제지당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
갔습니
다.
그는 그 잠깐동안의 공항 즉석 기자회견에서조차도
"시민권 획득은 병역 기피를 위한 것이 아니며, 오직 미국
에 본
거지를 두고 살아가는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살고 싶
고, 또
장차 한국 가요계를 벗어나 미국 빌보드 팝계로 진출하기
위해
딴 것일 뿐"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진실 첫번째...
하지만 이는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그는 꽤 오래 전부터 미국 영주권자(그린 카드 소지자)였습
니
다.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차이는,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
시겠
지만서도 혹 모르고 있을 스티브 유의 10대 소녀팬들을 위
해 설
명을 한다면...
미국에서 공평하고 보람있게 살기 위한 방편으로, 그 두가
지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영주권자와 시민권자 둘 다 미국에
서 얼
마든지 자아를 실현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
습니
다. 딱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시민권자는 미국 대통령 선
거
시 투표권이 있는 반면, 영주권자는 투표권이 없다는 정도
죠...
스티브 유가 말한, "미국에 기반을 닦아 살고 있는 가족들
때문
에"는 가차 없는 변명일 뿐입니다. 그는 지금껏 영주권자
신분으
로도 미국에서 충분히 할 일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미국에
서 학
교를 다니고, 미국에서 놀이공원 다니고, 미국에서 고급 저
택을
구입해 살았으며, 미국에 많은 가족과 친구를 곁에 두고 음
반 작
업 활동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군 입대 3개월을 앞두고 시민권을 땄을까요.
(자신
의 말로는 시민권 취득 신청을 몇 년 전에 했다고는 하지
만...지
금이라도 충분히 취소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영주권자 신분으로도 지금껏 충분히 미국이란 땅에서 아무
불편
없이 살아 온 그가, 왜 갑자기 시민권으로 바꾼 걸까요.(언
어문
제,인종차별로 인한 불편은 뺍시다. 그건 영주권자가 아
닌, 시민
권자라 해도 아시아인종 출신이라면 똑같이 겪는 원론적인
문제
이니까.)
단지 차기 대통령 선거 할 때 자기 손으로 미합중국 대통령
을 투
표하는 기쁨을 누리기 위해? 아닙니다.
그는 군대를 안 가기 위해,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오후 6
시에
칼퇴근을 함으로써 날마다 저녁시간이 보장되는 공익근무요
원 일
조차도 안하기 위해 시민권을 택한 것입니다. 영주권 신분
으로
도 그가 강변하는 '미국에서 가족들과 같이 사는 것' '미
국 팝계
에 진출하는 것' 두가지를 모두 이룰 수 있습니다.
진실 두번째...
자, 그럼 이번엔 시민권 시험의 마지막 코스에 대해 알아보
겠습
니다.
여러가지 서류심사와 시험지를 통한 테스트를 끝내면, 마지
막으
로 담당 면접관과 구두 심사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
는 구
두를 혹시라도 발에 신는 구두로 착각하는 10대 소녀팬들
은 없으
시겠죠...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심사를 본다는 얘기입니
다.)
그때 면접관이 마지막으로 묻는 질문이 무엇인지 아십니
까...
"당신은 만약에, 미국과 한국이 서로 전쟁을 하게 된다면
어느
편에 서서 싸우겠는가?"
...............................
이 질문에, "나는 한국인이니 한국 편에 서겠다"라고 대답
하면
시민권은 당연히 못 땁니다.
그렇다면, 시민권을 따기 위해서라면, 과연 어떠한 대답을
해야
할까요?
...............................
"저는 미국인이니 미국 편에 서서 한국과 싸우겠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면 시민권 취득입니다.
그러고 나서, 나머지 약간의 수순(미국 성조기에 경례하고
미국
국가를 부르는...)을 밟은 뒤 완전 미국인 신분으로 재탄생
하게
되는 겁니다.
자, 며칠 전에 '매우 정상적인 방법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
득한
우리의 유승준, 아니 스티브 유는 이 마지막 질문에서 과
연 어
떤 대답을 했을까요...?
그는 더 이상 한국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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