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의 새로운 작전...부모가 대신 욕먹기
푸른강
2002.02.03
조회 57
그렇지...부모가 욕먹으면 어떤가....가수할것도 아니고....
유승준은 한국에서 가수를 계속해야 돈을 벌지.....
누가 생각한건지 몰라도 머리 잘 돌아가네.....
그런데 유승준의 부모 입에서는 잘못했다는 소리가 한마디도 없네....ㅋ
(펌글)
우리 승준이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은 부모가 강요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고 자식을 볼 면목이 없네요. 하지만 한국 정부의 처사는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난 유씨의 아버지 유정대(66), 어머니 경자(51)씨는 자식에 대한 미안함과 고국에 대한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일본 공연을 마치고 미국 집에 쉬러 온 아들을 끌다시피해 시민권 선서식장으로 데리고 갔다"고 밝혔다.
또 "아들은 미국에 도착하기 전까지 시민권 선서식이 있는지 조차 몰랐다"고 말했다.
특히 어머니는 유승준씨의 허리 수술에 대해 해명했다.
"뮤직 비디오 촬영 중 원래 좋지 않던 허리를 다쳐 진찰을 받았더니 ''퇴행성 디스크''라는 진단이 나와 수술을 받았어요. 한국 정부의 징집을 피하려고 허리에 칼을 댄 것은 절대 아닙니다."
유씨가 시민권을 취득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국내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일고 있는데도 귀국하려고 한 이유는 뭘까.
그의 부모는 "징집영장이 나온 직후 일본에서 공연하기 위해 출국할 때 한국 병무청에 귀국하겠다고 했던 약속과 출국할 때 보증을 서준 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한국에 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국내 언론의 보도에 대해 ''편파적''이라고 주장하고 "유명인이기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들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고국에서 안 받아주니 할 수 없이 해외무대에라도 진출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한숨지었다.
로스앤젤레스(중앙일보 미주지사)=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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