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는 웁니다...?
크리스탈
2002.02.04
조회 50

어제 후배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시종일관 웃음을 짓더니만
친정부모님께 인사드릴때 눈물을 흘리더군요.
우리 자식들 모두는...부모님 사랑의 10분에 1도
제대로 값지 못하는 채무자이자 양심의 죄인인 것
같습니다.

사위감 하나 데리고 오는 것이 부모님의 소원이신데...
이번 설날에도 소원을 못 들어드릴 것 같습니다.
요즘엔 부모님 성화에 안부전화도 제대로 못 드립니다.

올핸 시력이 안좋은 남자 하나 꼬여서(?)
눈에 콩꺼풀을 씌워야겠습니다. 음하하 - - -
유영재씨께서 화이팅해 주세요!!!

신청곡: 야다 <진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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