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합니다!!>젊은베르테르의 슬픔
김현숙
2002.02.05
조회 34
안녕하세요!! 유영재씨~~

이곳에서도 역시나.. 유승준씨에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군요.. 분명 그분이 그릇된 행동을 하셨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일테고.. 그에 대한 책임은 응당 그 분께서 짊어지셔야 할 부분이겠죠.. 지금 옌예계나 정계나 좀 찔리시는 분덜이 많겠어요..

이제 이런 얘긴 그만두고...
조금만 있으면 벌써 설이네요.. 방학도 점점 그 끝이 보이구요.. 바쁘게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낸지라 신년계획도 제대로 세우지도 못했네요..

지난해는 저희 집에 안 좋은 일이 좀 많았어요..
아빠가 많이 아프셔서 큰 수술도 받으셔야 했고..
언니도 몇년씩 준비해오던 시험에서 또 떨어지고..
동생도 갑작스럽게 군대에 입대하고..
엄마가 많이 힘드셨을거예요.. 딱히 의지할 데도 없으셨을텐데... 제가 집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엄마께 많은 도움도 못드렸네요..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엄마는 모든 걸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을 가지셨다는 것이지요..
엄마가 얼마 전에 전화해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현숙아! 아직 해가 바뀌지 않았어.. 우리 이번에는 구정부터 2002년으로 치자! 우리 지난해엔 많이 힘들었지만 올해엔 좋은 일만 있을거야.. 그렇지??"
엄마의 그 말을 듣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 한 방울이 뚝 떨어지더군요.. 우리 엄마 참 좋은 분이시죠??

이제 정신없이 보낸 날들을 어느 정도 정리한 지금..
저는 신년계획을 세우려고 합니다..
물론 저의 2002년은 엄마의 말씀처럼 2월 12일이 그 시작이겠죠.. 정말 열심히 살아보렴니다..
우리 가족 모두에게 행복과 평안이 함께 하는 2002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도해 드릴께요~~!!

이슴환 의 "세가지 소원" 듣고 싶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신청합니다..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193-84 대기빌라 403호
H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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