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젊은베르테르의슬픔>티켓 신청합니다
노재분
2002.02.06
조회 42
올 겨울은 그렇게 춥지 않게 지나가려나 봅니다.
예년보다 훨씬 따뜻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으니.
거리에 나선 사람들의 옷차림을 봐도
무스탕이나 토스카나 같은 한때 유행했던 그런
털외투보다는 가볍게 거칠 수 있는 패딩이나
가죽의류, 더플코드 등을 많이 입은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추워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별로 걱정은 되지 않네요.
왜냐하면 우리 곁에 봄이 가까이 와 있기 때문이죠.

이번주에 초등학교가 개학을 해서,
방학동안 많이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사랑스런 우리 반 아이들과 보내야 할 때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저에게 이메일로 안부도 묻고
자기들의 즐거웠던 일들을 들려주었던 탓인지
아이들이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이라도
아이들을 많이 사랑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3월이면 다른 학교로 옮겨야 하거든요.
늘 정이들려고 하면 헤어져야 하는
그런 시간들이 아쉽고,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늘 방송을 애청하면서
기운없을 때나 우울할 때
힘을 얻을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그런 방송이 있어 행복합니다.
늘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유영재씨도 감기걸리지 않고
방송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청곡이 있는데,
저희 딸과 함께 봤던 영화,
동감에 나왔던 임재범의 노래를 들려주세요.

그리고, 뮤지컬 젊은베르테르의 슬픔에 추상미씨가
나온다고 하는데, 연극무대에서의 그녀의 열정을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주소;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704동 1103호
전화: 341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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