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하되...
사랑으로
2002.02.09
조회 93
이번 방송에서 한사람을 인격적으로 그렇게 무시하며
모독하는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 행동에 대해 비판을 하더라도 인격적으로...
그것도.. 이일이 있기전까지...
유승준만큼 평상시 성실하고
바른 생활을 하던 사람을 말입니다.그건 사실이니까...
아마도 그래서 더욱 분노를 샀겠지만...
허나 그가 그런 결정을 한데는...
최종적으론 본인의사가 중요했겠지만...
기획사,소속사,주변인의 조언이 상당작용했으리란건 분명합니다.
그래서 이일 전에 본인이 군입대하겠다고 한거,그때당시만큼은 분명 진실이었습니다.
세상에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하는 바보는 없으니까요.
막판에 상황을 바꾼것은 잘못이나...
이로인해 그가 앞서했던 행동들이 모두 거짓이라 치부해버리진 맙시다.예전에 그가 가졌던 마인드나 성실한 행동들까지 의심하진말아야죠.
평상시 그에대한 정평이 좋았던건 아무한테나 붙는 괜한 소리들은 아니었으니말입니다.
인터뷰나 여러가지 상황으로볼때 유승준은 생각보다 치밀하거나 영악하지 못하더군요.
지금 상황은 그가 사전에 계산해서 일을 도모한것처럼 보이지만...반대로 별 생각없이 그때그때 그 상황에따라 그가 움직이고 말한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을 바꾸는 실수도 하구요...


지금 실수로 잘못한건 잘못한거고,그렇다고 인간적인면까지 모독하는건 합리적이진 못한거아닙니까...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란 말이 있습니다.
차마 인간으로써 저지를수없는 죄를짓고
사형선고를 받은 죄인도 인격은 있습니다.
한 사람을 공공연한 방송서 그런식으로 인격적으로 짓밟는것은 옳다고 볼순없는거 아닙니까...

대중스타는 인기가 생명입니다.
그를 처벌하려면 그가 노래할때 대중이 외면하면 되는겁니다.그것이 당연하고도 가장 그에겐 잔인한 처벌일것이니...
안티도 인기와 비례하는만큼 연예인이 가장 비참한건...
무관심이지요...
오던말던,노랠 하던말던...
이미 여론이 많이 돌아선만큼 설사 그가 노랠해도,반응이 좋지않으리란건 보이지않습니까..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처하지 맙시다.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 실수없이 열가지 다 잘할순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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