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쭈니와찌니
2002.02.14
조회 41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하고자 하시는일 모두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설 연휴동안 너무도 길고 긴,
지루하고 지루한 시간이였습니다.
큰댁이 부산이라 그곳에서는 유가속을 들을 수가 없었지요
큰집 작은집 우리 아이 모두 여섯명이라 컴퓨터는 나에게 오지도 않고...
아무튼 지루하고 지루한 시간이였습니다.
유가속이 내 생활에 이렇게 크게 자리를 잡고 있을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시간의 소중함, 5분이란 그 짧은 시간도 아주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도 체험하고 왔지요.
지난설 귀성표를 우리 부부는 밤을 세워 새마을 호를 예매를 하였지요
갈땐 아주 편하게 부산에 도착했지요.
그런데 올때는 사촌들끼리 헤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오랜 이별의 시간이 5분이란 시간의 모자람으로 우린
무궁화호 입석으로 5시간 30분을 서서 와야만 했습니다.
4시출발 열차였는데 역에 도착하니 4시 1분...
아무튼 우리 아이들도 저도 시간의 소중함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젠 시간의 소중함도
유가속도 내 생활에 소중한 시간임을 느꼈지요.

신청곡이 있는데요...
라스트 포인트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그리고 단장의 미아리고개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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