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 속 램프...
키탄잘리
2002.02.18
조회 42
어느 마을의 시장에
사람의 마음을 찍는 사진기가 있었습니다.

어떤 유명한 정치가를 찍었더니,
돈 다발이 찍혔습니다.

돈 많은 사장님을 찍었더니,
술과 여자가 찍혀 나왔습니다.

어떤 남자는 늑대가 찍혀 나오고

어떤 여자는 여우가 찍혀 나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시장에
얼굴이 험상궃게 생긴 사나이가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생각했습니다.

''틀림없이 무시무시한 흉기가 찍혀 나올 거야!''
사나이가 카메라 앞을 지나갔습니다.
''방긋 웃는 아이의 얼굴''이 찍혔을 뿐,
사나이는 단지 미역 한 꾸러미만을 들고
시장을 벗어나고 있었습니다.

-정채봉 지음,『내 가슴 속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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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으며
좀더 나를 가다듬는...이 오후를 만들어 갈까 합니다.

영재아저씨!!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봄이 오는가 싶더니만
다시 추위가 몰려오네요
이 계절과 계절사이에 가장 쉽게..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감기 바이러스..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편안한 방송 몰래듣고 있겠습니다~~ㅎㅎ

영재아찌.....
화~~~~~~~~~~~이~~~~~~~~~~~~~~~팅

신청곡- 임지훈님의 "섬"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들국화 "세계로 가는 기차"

p.s
영재아저씨!!
마침..yes24.com에 책 주문을 할려고 하는데
이곳의 전자쿠폰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런데...혹 저에게 기쁨이 돌아올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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