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문제로 덕보는 사람은 차인표씨 같습니다......
게다가 영화 거부 때문에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하지만, 전 싫어합니다......
처음엔 저도 좋아했지요......
그렇지만, 차인표씨의 말번복을 아는.....
아니 기억하는 사람은 아마 얼마 없을 것입니다.....
전 똑똑히 기억합니다......
데뷔 후 인기 많았을 때, 라디오 ''2시의 데이트''에서 진행자가
인기도 많은데 음반 낼 생각은 없냐고 묻자,
인기 때문에 내는 일은 없을거라고 하더군요......절대......
하지만, 한 달 뒤에 보란듯이 음반이 나왔습니다......
전 믿을 수 없었죠.......도저히.......
그렇게 강직하고 정직해보이던 사람이......
어떻게......그것도 바로 한 달만에 음반이 나올 수 있단 말입니까??
그 말이 사실이라면 굳은 결심을 바꾸기에도 시간이 꽤 걸릴 것이며,
음반 하나 내는데도 아무리 엉터리라도 한 달은 더 걸릴 것입니다......
차 인표씨도 분명 이번에 군 기피라고 비난받고 있는 유 승준씨 경우처럼,
미리 음반 준비를 하면서도 인기 때문에는 절대 안하겠다고,
정직한 척 올바른 척 방송에 대고 인기를 얻기 위해 거짓말을 했습니다.
다른 방송에서도 여러번 했는지도 모르죠......
전 그 이후로 싫어지더군요.....
그 뿐이 아닙니다.
얼마전엔, 영화를 하면서 드라마에 다시는 출연하지 않고
영화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거짓말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버젓이 또 나오더군요......
차 인표씨는 한 경우도 아니고 무려 두 경우나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 별로 말을 안하더군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유 승준씨 군문제가 확대되자 사람들은
차인표씨를 군대에 갔다왔다는 이유만으로 바른생활 청년이니 뭐니 떠들어대더군요....
아주 영웅처럼 떠받듭니다.....
정말 웃깁니다......
거짓말을 정말 밥먹듯 한 사람은 분명 차인표씨인데,
오로지 군대에 갔다왔다는 것만으로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건지.......
군문제로 말번복하면 당연히 거짓말이고,
다른 문제는 거짓말이 확실한대도 거짓말 축에도 못끼고.....
유 승준씨는 입장을 밝히기도 전에 거짓말이라고 의심받고,
차인표씨는 군대에 갔다와서 모든 거짓말이 덮어졌나요??
정말 이상한 논리입니다......
유 승준씨는 해명과 사과라도 했지만,
차인표씨는 변명은 커녕 아무말도 없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은근슬쩍 넘어갔습니다.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아마 자신이 그런 말을 했는지도 모를겁니다.......
전 유승준씨보다 차인표씨가 더 괘씸합니다.
이것이 제가 차인표씨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차인표씨가 또 하나 대중에게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나중에 자기에게 편지보낸 팬들에게 모두 답장을 해줄거라고 하더군요.....
나중이라고 했으니 죽을때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제 생각엔 이 말도 거짓말 같습니다.......
자기가 한 말을 기억이나 할런지.......
내가 언제 그랬냐고 발뺌이나 안하면 다행이지요.......
기억이 안난다고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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