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였답니다.
저의 막내동생의 졸업식.
어머니 대신 코흘리개 동생을 보며,
친구들의 같이 놀자는 말도 뒤로한채
투덜투덜 대던 그 시간들.
밤이면 무섭다고 그렇게 업어 달라던
동생이 어느덧 커서 성인이 되네요.
옛일이 생각나서
"어릴적엔 너 참 울기도 잘했는데...
너 업어달라고 보채기도 많이 했는데.."
이런말하면 지겹다고 하네요.
훗.
그래도 어느새 입버릇처럼 나오는 그말.
싫진 않네요.
동생의 졸업과 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동시에 오늘 생일을 맞게 되었어요.
생일 또한 축하한다고 해주세요.
(생일축하곡 틀어주실거죠~)
인터넷 도서쿠폰 신청하면 주시는건가요?
seunghyun@phan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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