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서울 올림픽을 우리가 개최했을 때
우리나라도 편파판정으로 많은 금을 훔쳤습니다. 우리가 어
떻게 갑자기
그런 대단한 금메달수를 챙겼겠습니까? 갑자기 한국이 올림
픽에서 금메달
을 많이 따서 놀라지 않았습니까? 그때도 우리는 한국이 선
진국으로 부상하
려고 스포츠에서도 강국이 되었다고 떠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억합니다.
한 권투경기에서 열나게 맞은 한국선수가 금메달을 가져가
고 두들겨팬 미국
선수가 은메달을 받는 것을...
권투는 많이 맞은 선수가 이기는 겁니까?
김동성사건에 대해 감정적으로만 반응했을 뿐 한 분이라도
김동성이 잘
못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분이 없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이런 후진국 국민성을 가지고 있을 겁니까?
오노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로서의 자질이 없는 것이 밝혀졌
지만 최소한
1500m의 김동성과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떳떳하며 김동성
이 잘못한 겁니
다.
여러분도 순수한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양심의 가책은 없습니까?
부모님의 성함을 걸고 김동성이 실격당한 것이 부당하다고
말하실 수 있습
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남들이 그런다고 우~ 따라 가지말고.
인터넷에서 난리를 치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9시뉴스를 유심히 들여다 봤습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니까
분명히 김동성이 얍삽하게 오노의 앞을
왼쪽으로 끼어들어
왼쪽어깨로 밀고 나서
언제그랬냐는 듯이 오른쪽으로 쭈욱 빠져 나가는
얌체짓을 하였습니다.
분명히 내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남들이 오노욕한다고 따라서 욕할 게 아니라
냉정하게들 보십시오. 한국인 김동성이
얼마나 비열한 지를.
부화뇌동하지 말고.
양심을 속이고 냄비근성보이는 전형적인 한국인 티내지 말
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보십시오. 분명히 김동성이 잘못하지 않
았습니까!
남보다 앞서 나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남의 진로의 앞을 끼어들어 막는 것이 상관없다는 겁니까?
그럼 심판은 도대체 무엇때문에 김동성을 실격시킨 겁니
까?
김동성이 오노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것아닙니까?
그리고 분명히 김동성은 오노의 진로를 끼어들어 방해하고
는
마치 막지 않은 것처럼 교묘하게 입을 싹 닦고는 자기 진로
쪽으로 우측으로
빠지더군요.
쇼트트랙의 0.1초가 얼마나 중요한데 오노가 잠깐의 김동성
의 차단으로 완
전히 승리의 기회를 차단당한 것아닙니까?
김동성이 4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지만 오노는 4년동
안 편하게 놀고
먹었습니까?
오노입장에서 보면 오노도 억울한 겁니다.
이성을 가지고 보십시오.
그리고 이번 사건에서 일본이 김동성을 지지한 걸 보면 일
본은 역시 한국
의 우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에 대한 반일 감정도 미
국에 대한 감정
도 버리고 좀더 현실적으로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 한국의
국익이 무언지
진정으로 바라보십시오. 언제까지 일제시대에 대한 감정이
나 과거에 얽매
여 사실 겁니까. 고이즈미총리의 일한관계를 개선하려는 노
력에 비해 우리
가 보여준 성의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일본을 미워하는 사
람들의 구시대적인 발언들을 보면 지금이 어느 시대인지를
모르겠군요. 독도에 대해서도 일본은 우리만큼 극성스럽게
떠들어서 일한관계를 손상하는 무례함을 보이지는 않습니
다.
일본인을 보기가 부끄럽습니다.
김동성 하나 때문에 한국국민의 비양심적인 모습을 다시 한
번 드러내야 겠
습니까!
마지막으로 제이르노의 쇼에서 개고기에 대한 발언말인데
요. 솔직히 개고기먹는 게 자랑스러운 일입니까? 저는 개고
기를 먹지 않지만 개고기 먹는 사람들 보면 역겹습니다. 그
것을 한국의 문화라고 외국에 말하면 국가 이미지가 좋아집
니까? 개고기먹는 건 수치스러운 겁니다.
김동성선수의 잘못을 인정하는 국민성이 필요합니다
ono
200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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