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5년동안 교재 중인 제 여자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생각이나서 입니다.
5년이란 시간....짧다면 짧을 수 있지만, 다른 환경에서 자라 5년동안 서로 믿으며 만날 수 있었다는게 순간순간 가슴 뿌듯하게 합니다.
학교가 지방이라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특별한 기념일날조차도 챙겨주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날 혼자 있게한 저를 원망을 할수도 있으련만..제 여자친구는 별로 크게 투정부리지 않고 그날 무엇을 했는지 얘기해주며, 웃는 말투로 " 나 잘했지?" 하며 넘어 가곤합니다.
또 워낙 제가 표현하는게 부족하다 보니 가끔은 맘뿐인 날 이해해주고 있는지 걱정이 되지만, 그럴때면 제 여자친구는 나한테 "이렇게 말해줄라구 그랬지?"하고 먼저 제 맘을 읽어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제 여자친구에게 교재하면서 들려줬던 노래들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해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여자친구에게 꼭 전해주세요..
"날 언제까지나 한결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널
난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 구요...
신청곡 임백천 "마음에 쓰는편지"
EOS "넌 남이 아냐"
UN "선물"
e-mail : nubain@netsgo.com
t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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