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우울한 날입니다..
대학들어와서 쭉..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바라만 보아도 기분좋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남들 다하는 미팅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에 대한 배신행위인 것만 같아서요..
하지만...
그는 그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그 사실을 몰랐나봅니다.. 어떻게 짐작조차 하지 못할 수가 있는건지...
우리는 그저 친구일 뿐인가 봅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 갑자기 <공일오비>의 "친구와 연인"이 듣고 싶네요..
유영재씨 저번에 보내주신 뮤지컬"캬바레"는 정말 잘 보았습니다.. 이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되는군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본 것 같습니다..
여전히 포근한 느낌 그대로네요.. 감사합니다..
"슬플때 기대어 울 수 있는 가슴"같은 멋진 방송이 되시길..
The blue day - <더리허설>보고싶네요..
김현숙
200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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