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감탄사)
잠 안자구 13일 수요일이 되기가 무섭게
생음악 신청해야지....맘먹었는데 그게 어디 쉽습니까?
애들한테는 일찍일찍 자라고,
혹은,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법이라고
누누히 강조해 온 엄마체면에...
두아이에게 동화책 두권 읽어주고나니
열시 삼십분쯤...
그러나 봄기운 가득한 재래시장에 가서 다리품 팔아가며
열무 두단에 쪽파 사서 김치 담그고,
돌나물이라고 그거 천원어치 사서 초고추장에 살살 버무려 저녁을 해먹은 탓인지 잠이 솔솔 쏟아지고..급기야 잠시 곯아떨어진 저...꿈속에 초대권 받지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안절부절하다 잠을 깼는데 어휴~~~(안도의 한숨)
아직 한밤중인 거 있죠?
제가 얼마나 좋아서 환호할지...야밤이라 소린 못지르고
방방 뛰고 있어요..얏호.♬
홈에 들어와 보니 부지런한 분들...
벌써 여섯분이나 다녀가셨네요,
전 일곱번째...흐흐흐,
행운의 숫자 ,7...
이래도 영재님이 안뽑아줄까? (혼자 흐뭇해하고 있음)^^*
전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요,
여고시절 삼총사 중에서 가장 먼저 결혼한 탓에 큰아이가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바로 밑 여동생인 둘째가 선천성심장병 수술을 두차례나 받았는데 그 이쁜 천사 때문에 친구가 겪은 고통은 형언할 수가 없어요.
그 친구에게 가끔 위안이 될 책이나 보내고
안부삼아 편지나 엽서를 보내곤 하지만,
별도움도 못되는 친구로써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영재님이 쪼금만 도와주신다면 3월 21일 목요일 ..
둘이 만나 맛있게 점심도 먹고 마로니에공원에 가서 자판기커피 마시며 살아가는 향긋한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요.
물론 그다음은 말할 나위도없이 환상 그 자체겠죠~
특히나 게스트중에 이친구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분이 나오신다네요..
저를 위해서가 아닌 친구와 함께 하기위한
하룻동안의 꿈같은 외출을 허락해주시길 간절히,바라며..(넙죽)
인천 계양구 계산3동 태평아파트 4-518
(우)407-800
(전)***-****-**** (***-****-****
생음악 전성시대 11탄 초대해 주세요~♡
조현숙
200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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