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수술한다는 것은.....(아픔을 잊고 음악회에 가고파요)
조영미
2002.03.18
조회 30
장사익의 무붕 부탁합니다.
아주 오랫동안 아팠습니다.
그러나 일상의 삶이 더욱 앞서 있기에 미루고 미루었습니다.
40넘어서 시작한 직장 생활이다 보니 더욱 열심을 다해야했고 그리고 이제 3년차에 들어섰습니다.
아이들의 뒷바라지에 도움이 된다든지, 생활에 보탬이 된다든지 하는 보람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두렵기도 합니다.
자꾸 건강이 조심됩니다.
그리고 나흘 전, 벼르고 벼르다고 입원을 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참 많이 힘들었겠군요. 오래도 참았습니다"라고 하시더군요.
입원하여 사흘을 병원에서 보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나간 날들이 크게 확대되어 스쳐갔습니다.
3박4일의 입원 후에 퇴원을 하였는데, 정말 정말 상처가 아프군요.
아침에는 엉엄 울음이 나왔습니다.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그리고 좀은 진정이 되었습니다.
조금 전에, 친구가 몇가지 반찬을 들고 방문을 하였군요.
그리고, 컴퓨터를 켜고, 가입을 하고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게 힘을 주는 장사익, 이은미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3월의 마지막날!!
쾌유 된 몸으로 화려한 외출을 하고 싶습니다.
저의 소망을 꼭 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허리 굽혀 신청합니다.
옆에 앉은 친구랑 꽃 피는 봄날의 위로를 ...
감사합니다.
신청곡: 장사익" 찔레꽃"
3월 23일 이사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엔 선물로 받은 티켓을 들고 우아한 외출을 하고 싶습니다. ^ ^
감사합니다/

전화: 382-5773 ***-****-****
조영미 올림 은평구 역촌2동 59-13번지(이사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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