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해서요
4살박이 우리 귀염둥이 땜시....
따뜻한 프림 커피향을 느끼고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오고
우리 딸 얘기좀 들어주실래요
먼저
영어는요 정말 오바에요
어제는 어린이집에서 그림을 그려와서는
"엄마 퍼~~~유"
아니 뭘 픈데요. ( 영어 공부가 얼만데...에구에구...)
그렇게 for yor가 퍼유가 됐구요
그리고 미술은요
펼친 그림을 보니 (사실 뭔 그림인지 알수가 없어서 한참봤어요)분명 목이 긴 기린 두마리였는데
"음 오늘 기린 그렸어 너무 멋찌다."하고 교육상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글쎄 "아냐? 키가큰건 아빠고, 작은건 엄만테!"
하며 아이가 제 질문에 더 놀래갓고 화를 내잖아요
어쩜 좋아요.
그리고 국어
가나다라는 안돼구요
지가 좋아하는 콩, 떡 헷갈려하지도 않고 잘알더라구요
귀엽다 귀엽다 했더니 정말.....(너무 귀여워요)
"엄마 나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뻤죠?"라나요.
암튼 그렇게
사는게 무력하고 "허"할때
우리 부부에게 사는 이유를 만들어주고있어요
건강하고 밝은 아이를 주신주님께 감사하며
우리 사랑하는 가족과 콘서트에 끼고 싶어요
끼어주세요.
신청곡 있어요. 박미경- 슬픈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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