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빛이 거리에 가득합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감기에 걸려서 훌쩍거리는 불쌍한 영혼이랍니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가 제게는 역시 '감기'랍니다.
올해는 안 걸리고 지나가나보다 했는데 딱 걸리고 말았네요. 작년부터 안 하던 운동도 하고 나름대로 관리했는데 그래도 사람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게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하루의 피로가 밀려오는 네시에서 다섯시 유영재님의 씩씩한 목소리가 위안이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운전을 하며 방송을 듣다가 마침 모교에서 하는 반가운 공연소식을 듣고 '2002콘서트 무붕2탄'에 신청해봅니다. 봄이면 화사하게 피어오르던 봄꽃들로 아름다웠던 교정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설렙니다. 장사익, 안치환, 이은미 이들의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며 80년대 학번의 향수를 달래보고 싶습니다.
커피의 copy마냥 '내 맘대로 되는 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름: 이은아
주소: 서울시 중랑구 망우1동 258-1
연락처: ***-****-****
2002콘서트 무붕2탄에 초대받고 싶습니다.
이은아
200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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