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었는데 시기를 잘못 맞추는 바람에 만발한 매화꽃은 보지못해도 매화꽃잎 떨어지는
그림이 장관이더라구요
그리고 그기서 멀지않은(지리산 온천 마을) 곳에 산수유마을도 있는데...
그 역시 노랗게 물던 산수유꽃이 온 마을을 뒤덮은 모습이 장관이고
가능하면 봄나들이로 한번 다녀올만 곳이예요....
그리고 쌍계사벚꽃길은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아시죠..?
그런데, 올해는 봄꽃소식이 빠르다고 하니 예정보단 일찍 준비하시는게 나을성 싶네요..
저도 일정봐서 다음주에나 한 번 다녀올려구요....

매화꽃 축제(3월16일 ~ 3월17일)
흐드러지게 핀 매화와 그 향기에 파묻혀 세상 시름을 잊을수 있다면 그곳이 바로 무릉도원이 아닐까?

섬진강 150리 물길이 광양만으로 치닫는 끝자락에 위치한 광양섬진마을의
청매실 농원은 봄이면 연분홍빛 매화꽃향기로 넘쳐난다.
청매실농원 뒷편 구릉을 따라 지천으로 널려져 있는 연분홍빛 매화와 그 향기속을
걷노라면 이곳이 바로 신선이 노닌다는 선경이 아닌 가 하는 생각에 빠져든다.
산중턱에 서면 발아래로 매화와 섬진강의 푸른물결 그리고 지리산자락이 한눈에 들어온다.
매화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강과산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기에 더욱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곳이다.
파릇파릇 솟아오른 보리가 매화꽃망울 활짝터지기를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 보람이
3월이면 한겨울을 이긴 재회를 하는 곳이 바로 청매실농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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