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커피가 땡기는 날이네요...^^
임계희
2002.03.25
조회 34
안녕하세요...
영재님...그리고 유가속 가족 여러분....

오늘은 결혼해서 처음 맞는 우리 신랑 생일입니다.
결혼 후 처음 생일은 잘 챙겨야 한다고들 하시는데...저는 신랑한테 노래 선물과 혹시나 덤으로 주시는 유가속의 선물...^^을 줄려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신랑과 저는 커피를 넘 좋아해서 하루에 3-5잔 정도 마셨던 기억이 있어요.. 평소에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데 지금은 임신을 해서 커피는 자제중입니다..가끔씩은 마시지만요...하루에 1잔정도는 괜찮다고 해서...
바람이 부는 따뜻한 날이네요...커피향과 진한 커피가 생각나는 날이구요...

결혼전 친구들을 만나서 커피마시며 수다 떨었던 기억들이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는군요...제가 젤 먼저 결혼을 해서 그리고 친구들이 대구에 있고 전 서울에 있어서 조금은 외로운 감이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유가속의 가족이 되어 늘 동행하고자 하지용... 친구가 더 생각나는날, 커피 한 잔이 더 간절이 생각나는 날에, 지금쯤 신랑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토끼같은 마누라가 유가속을 통해 기쁨의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 신랑한테 늘 커피처럼 질리지 않고 늘 켵에 있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들려주실거죠?

김성호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이승훈 <우리의 지난날>......

유가속 가족과 영재님! 이번주도 시작되었어요..
우리 힘내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보낸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 151-7 23/6 (임계희)
연락처 : 019 -49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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